'쿨까당' 김숙, 현영 폭로? "와인 한 병 원샷 하더라"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방송인 현영이 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와인 & 맥주' 편으로 진행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현영은 "소믈리에 수업을 받을 정도로 와인을 좋아한다. 와인은 많이 마시고 느껴봐야 그 맛을 안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김숙은 "어쩐지 와인 한 병을 그 자리에서 원샷 하더라"고 현영을 놀렸다.
이날 방송에는 푸드 칼럼니스트 김유진, 숭실사이버대 외식창업경영학과 이정창 교수, 미국 공인인증 맥주 전문가 손봉균이 출연해 가성비 좋은 와인과 취향에 따른 맥주 고르는 방법을 소개한다.
와인 마니아 현영. 현영은 7일 방송될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곽승준의 쿨까당' 방송 캡처 |
전문가들은 와인의 맛을 구분하는 비결로 포도의 품종을 설명해준다. 또 와인 병 라벨에 적힌 숫자만으로 맛과 품질이 우수한 와인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팁도 공개한다.
김유진 칼럼니스트는 "최근 5000원 미만으로 맛 좋은 와인을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많이 생기고 있다"며 "구입하기 전에 라벨 색이나 코르크 색을 확인해서 이상이 없는 제품인지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입맛에 꼭 맞는 맥주 선정 요령과 수입 맥주 열풍 속 이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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