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월세 부자되는 법은?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방송인 현영이 방 한 칸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방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10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방테크 편으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현영은 "방테크를 하려면 여유 자금으로 해야 한다. 저금리 대출을 이용했다 금리가 오르면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소신 있는 발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복기 숭실대 PB학과 교수와 박원갑 KB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성선화 기자가 출연해 방 하나로 월세 부자가 되는 방테크 비법을 소개한다.
'곽승준의 쿨까당' 현영. 방송인 현영은 10일 방송될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방테크에 대해 이야기한다. /'곽승준의 쿨까당' 방송 캡처 |
전문가들은 "1인 가구 증가와 저금리 등으로 인해 방테크가 핫한 재테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전대차와 셰어하우스, 원플러스원 아파트 등 새로운 유형의 방테크를 설명할 예정이다.
성선화 기자는 "투자를 할 때에는 외국인 셰어하우스 수요, 대학생, 직장인 수요 등이 겹치는 곳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 개편을 맞아 신설된 '국정감사' 코너에서는 셰어하우스에 1억원을 투자해 매달 130만원을 벌고 있다는 주부가 증인으로 나서 방테크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도 풀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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