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현영 "오션뷰 호텔 예약했는데 도로만 있더라"

여름휴가, 저비용 고품격으로 호텔 예약하는 방법은?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방송인 현영이 휴가철 호텔 예약 후 낭패를 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현영은 6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 여름휴가 편에서 "몇 년 전 동남아로 휴가를 가려고 사이트를 검색하다 오션뷰인 사진을 보고 바로 예약했다. 근데 가보니 바다는 없고 도로만 있더라"고 토로했다.

현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 컨설턴트 김미선과 여행전문가 고인석, CJ오쇼핑 쇼호스트 류재영은 휴가비용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품격은 높일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이번 휴가는 최저가 보장 제도(BRG)로! 6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여름휴가 편으로 진행된다. /'곽승준의 꿀까당' 영상 캡처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팁으로 최저가 보장 제도(BRG)를 추천한다. BRG는 호텔 공식 홈페이지보다 더 저렴한 가격의 예약 사이트를 찾으면 이를 보장해주는 제도로, 전문가들은 방송을 통해 이용 방법부터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준다.

또 최저가로 호텔을 예약할 수 있는 요일은 물론, 룸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 체크인 시간 등 '꿀팁'으로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