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현영 "후천적 탈모로 통가발 쓰고 영화 촬영"
입력: 2016.06.01 14:51 / 수정: 2016.06.01 15:48

현영 "'가문의 수난' 촬영 때 후천적 탈모 왔다"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탈모를 걱정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후천적 탈모 편으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사전녹화에서 현영은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잘 헹구지 않으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에 '영화 '가문의 수난'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후천적 탈모를 고백하는 현영. 방송인 현영이 1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탈모에 대해 이야기한다. /곽승준의 쿨까당 예고 캡처
후천적 탈모를 고백하는 현영. 방송인 현영이 1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탈모에 대해 이야기한다. /'곽승준의 쿨까당' 예고 캡처

이어 "항상 산발을 해야 해서 헤어스프레이를 정말 많이 사용했다. 나중에는 머릿결이 너무 상해 후천적 탈모가 와서 통가발을 쓰고 촬영했다"고 고백했다.

전문가들은 일상생활 속 탈모를 유발하는 각종 원인을 소개하고,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줬다. 또 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노푸'의 진실을 밝히고 탈모의 적절한 치료 시기 등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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