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동준 기자] 배우 김아중이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아트홀에서 열린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Seoul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이하 'SIWFF') 기자회견에 참석해 페미니스타에 위촉됐다.

이날 김아중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현재 한재림 감독님의 '더 킹' 영화에 참여해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아중은 "정우성, 조인성, 배성우 선배님과 류준열 등 훌륭한 연기자들 사이에서 축복 받은 현장에서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오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메가박스 신촌에서 27개국 118편의 초청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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