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동준 기자] 방송인 현영이 항공비용을 반값으로 줄일 수 있는 여행 꿀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영은 27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저가항공 & 숙박 득템의 기술' 편에 출연, "하와이 왕복 항공권을 4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에 깜짝 놀란 표정으로 "이런 건 광고를 왜 안하냐"고 항의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정민 여행전문기자, 고서령 여행전문기자, 김기환 유통전문기자가 출연해 저가항공과 숙박을 알뜰하게 이용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전문가들은 저가 항공을 반값 이상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각종 꿀팁을 소개한다. 이정민 기자는 “저가 항공 중 신규 취항 노선을 공략하라”며 대만 왕복 항공권 10만원을 비롯, 앞으로 다가올 신규 취항 일정을 쿨까당에서 처음으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송인 현영이 항공비용을 반값으로 줄일 수 있는 여행 꿀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tvN '곽승준의 쿨까당'

항공사별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꼼꼼하게 설명한다. 항공사 이벤트를 잘만 활용하면 최대 98% 까지 할인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 다만, 저가 항공의 경우 예약 취소가 아예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수수료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사전에 꼼꼼히 체크할 것을 당부한다.

또한,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숙소를 손쉽게 예매하는 비결도 전한다. 최근 여행객들 사이에서 핫 트렌드로 떠오른 ‘공유 숙박’에 대해서는 "숙소가 위치한 지역이나 숙소의 환불 정책 등을 확인해야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조언해 유익함을 더한다.

돈 아끼는 저가항공, 숙박 노하우는 27일 저녁 7시 3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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