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동준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파격적인 섹시 댄스를 보여 참석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섹시댄스로 무장하고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 걸그룹 피에스타. 사진은 지난해 Mnet '엠카운트다운' 공연 장면./김슬기 기자 |
피에스타는 이날 타이틀곡 ‘미러(MIRROR)’와 '왔다갔다'에서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섹시 댄스를 펼쳐보였다.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최갑원, 한상원, 서재우, 손영진, 이채규, Sam Lewis, CJ, 이기, 용배 등 히트 메이커 군단이 참여했다. 혜미는 작곡 작사, 린지와 예지는 작사 및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novia201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