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동준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골드미스들을 위해 '결혼자금 소득공제법'을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숙은 13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연말정산 방어전' 편에 출연해 "혼자 사니 부양가족 공제도 못 받고 서러워서 못 살겠다"며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결혼자금 공제가 안 되니까 일부러 안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정복기 숭실대 교수, 김준하 금융소비자네트워크 사무국장, 조중식 세무사가 출연해 13월의 세금 폭탄을 보너스로 바꿔주는 연말정산 특급 비법을 전수한다.
개그우먼 김숙이 골드미스들을 위해 '결혼자금 소득공제법'을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제공=tvN '곽승준의 쿨까당' |
13월의 세금 폭탄을 피하는 방법은 13일 밤 9시 3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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