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조재형 기자]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한해를 마무리 하는 학술제와 학과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학술제는 '기억'을 주제로 한해 동안 학회, 소모임에서 준비한 발표와 전시를 공유하는 장이다. 이날 언어인지학회 '인사이드', 광고학회 '앳취', 영상학회 '구름사다리', 기호학회 '응용기호학연구회', 언론소모임 '울림' 등이 '기억'을 재해석해 콘텐츠를 발표했다.
김완수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학술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해당 영상 갈무리 |
한편 스피치소모임 '언어술사' 학생들은 학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뉴스 형식으로 재치있게 소개했다. 발표는 학과 창립 10주년을 맞아 연혁 소개, 동문회 발족식으로 이어지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