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30] '레드 카펫' 나쁜 남자 김남길, '전도연이 부담스러웠나?'
입력: 2015.10.05 11:00 / 수정: 2015.10.05 09:43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저녁 영화의 전당 레드카펫 행사에는 배우 정우성 이정재 황정민 송강호 김남길 전도연 손예진 하지원 문소리 박보영 조재현 박성웅 손호준 이광수 등과 전 세계 수많은 스타 배우들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그중 배우 전도연은 '무뢰한'에서 멋진 호흡을 맞춘 김남길과 함께 등장했지만, 레드카펫 위 호흡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데...

'나쁜 남자' 김남길은 왜 전도연을 애태웠을까?

레드 카펫 나쁜 남자 김남길, 전도연이 부담스러웠나?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려 배우 전도연과 김남길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부산=이효균 기자
'레드 카펫' 나쁜 남자 김남길, '전도연이 부담스러웠나?'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려 배우 전도연과 김남길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부산=이효균 기자

스무 돌을 맞는 이번 부산영화제는 영화의전당, 해운대 해수욕장, 비프빌리지, 센텀시티, 남포동 비프광장, 벡스코,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등에서 75개국 304편의 영화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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