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제작 발표회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애 엄마가 돼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최지우 분)가 캠퍼스 라이프를 하게 되는 청춘 드라마로 배우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김민재, 에이핑크 손나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날 제작 발표회 중 에이핑크 손나은과 배우 김민재가 차례로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최지우의 표정은 뭔가 차이가 있었는데...
최지우 그녀도 여자였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어린 남자를 바라보는 나' 배우 최지우(오른쪽)가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 발표회에서 후배들의 섹시 댄스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