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임당] 2회. '몰카녀·몰카남' 처벌은 솜방망이?
입력: 2015.09.24 10:00 / 수정: 2015.09.25 11:32

지난 여름, 무더위만큼이나 뜨거웠던 '워터파크 몰카녀'사건처럼 세간은 '몰카'에 대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다.
왜곡된 성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발생한 '몰카'는 돈벌이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카페에서 친구와 수다를 떠는 일도 주위를 살펴야 하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마저 '불안'을 느껴야 하는 요즘.

불특정 다수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중대 범죄지만 아직 사회의 인식 수준과 법은 그렇지 않다.
시사 풍자 시트콤 '시사임당' 두 번째 이야기에서 '워터파크 몰카녀'를 재조명했다.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

<기획=박준범 김동준, 촬영=조재형 이덕인, 구성=김지현 하혜린, 출연=심정은 김마주 안가연 이지성 박찬혁, 동시녹음=양상대, 헤어/메이크업=뮤토 스타일샵,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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