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전통 수공예 '명인의 얼' 대표 김두천, '명장 오해균과 손잡다'
입력: 2015.09.03 15:20 / 수정: 2015.09.03 15:20

지난달 27일 <더팩트>는 서울 종로구의 한 공예 공방에서 국내 최초 명인 콜라보레이션 수공예 제품을 공개한 김두천 두루디앤디(명인의 얼) 대표를 만났다.

김두천 대표는 수공예 제품인 펜과 빗을 소개하며, '명장'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에 대해 신념과 계획을 자신 있게 말했다.

인터뷰 내내 수줍은 미소를 보이던 김두천 대표는 "명장 오해균 선생님의 원본을 바탕으로 미술과 과학이 결합한 수공예 작품을 계속 연구 중이다"라며 자신감 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5000년을 이어온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수공예에 대해 언급하며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강조했다.

김두천 두루디앤디 대표는 지난달 27일 <더팩트>와 만난 자리에서 국내 최초 명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남윤호 기자
김두천 두루디앤디 대표는 지난달 27일 <더팩트>와 만난 자리에서 국내 최초 명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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