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5 뷰티풀 쇼'를 열었다. 지난달 미니앨범 8집 '오디너리(Ordinary)'를 들고 돌아온 비스트는 활동을 마무리하고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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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2015 뷰티풀 쇼' 공연 전 기자 회견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
이번 콘서트는 컴백 앨범 수록곡과 비스트의 히트곡을 모은 퍼포먼스들로 구성된다. 특히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들의 개인 무대도 준비돼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