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 전설 샤킬 오닐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리그 우승 4회에 리그 득점왕, 올스타 MVP 등을 석권했던 샤킬 오닐은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LA 레이커스 전성기를 이끈 선수다.
전 미국프로농구 선수 샤킬 오닐이 스포츠 브랜드 론칭을 비롯해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문병희 기자 |
'샤크' 샤킬 오닐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 팝업 스토어 행사와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에 참석하고, 서장훈, 신수지 등과도 만날 예정이다.
[더팩트│인천국제공항=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