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 스타 톰 크루즈가 30일 오후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부터 지난 2013년 '잭 리처'까지 이미 여섯 차례 방한한 톰 크루즈는 자신의 대표작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프로모션 국가로 한국을 다시 찾았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레드카펫에 올라 팬들과 만나고 있다./해당 영상 갈무리 |
톰 크루즈는 이날 오전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다. 영화는 행사 진행 당일인 30일 개봉했다.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