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제작 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채널 소녀시대'는 정상 걸그룹 소녀시대의 완전체 8인이 직접 만들고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제작진은 "회의 때 소녀시대 멤버들이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쏟아내서 많이 놀랐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21일 밤 9시 첫 방송.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수영, 효연, 윤아, 태연, 써니, 서현(왼쪽부터)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채널 소녀시대'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