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대사로 지난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열린 레드카펫 무대를 빛냈다. 이날 비투비는 레드카펫 무대에서 멋진 포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엽기(?) 포즈를 선보이며 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7월 1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주연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2013년 영화 '라스트 스탠드'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찾았고, 사라 코너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는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그룹 비투비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중 돌발 포즈로 관객의 이목을 끈 멤버 이민혁.(오른쪽 액자) |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