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음모론'까지 돌았던 한국, 그 속에 어떤 현안들이 지나갔을까?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국내 확산되며 정부의 안일한 대처에 국민들이 예민해진 요즘이다. 정국이 뒤숭숭해 '뭔가를 감추기 위해 일부러 메르스를 뿌린 것 아니냐'는 '메르스 음모론'이 일기도 했다. 'TF탐사선' 6회에서 성완종 리스트 수사처럼 축소 보도된 현안과 널리 공유되지 못하고 넘어간 이슈를 선정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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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로 가장 덕봤다고(?) 평가 받는 '성완종 리스트' 수사(위)는 용두사미로 끝났고, 싸우느라 바쁜 국회의원들은 보너스를 챙겼다./해당 영상 갈무리 |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