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민호는 지난 14일 영화 '바운티 헌터스'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상해로 떠났다. '바운티 헌터스'는 350억원 규모의 한중 합작 블록버스터로 한국과 중국,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벌어지는 현상금 사냥꾼의 활약을 그린다.
배우 이민호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영화 '바운티 헌터스' 발표회 일정을 마친 뒤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문병희 기자 |
[더팩트│인천국제공항=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