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손님'의 제작 보고회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주연 배우 류승룡 이성민 이준 천우희가 참석해 촬영 에피소드, 캐릭터 소개 등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류승룡은 진지한 캐릭터 설명 중 엄청난 삑사리(?)로 인해 배우들은 물론 기자석까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류승룡은 '피리 장기'까지 선보이며 열정을 보였다고?
배우 류승룡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손님'의 제작 보고회에서 소개 중 음 이탈 후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영상 갈무리 |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