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손님'의 제작 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손님'은 1950년대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이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호러영화다.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한 '손님'은 배우 류승룡 이성민 이준 천우희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9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류승룡(왼쪽)과 천우희가 9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손님'의 제작 보고회에서 멜로 연기에 대한 소감을 말하고 있다. /해당 영상 갈무리 |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