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 기자 간담회가 1일 오후 서울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열렸다. 동명의 일본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데스노트'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세계적 명탐정 엘의 심리전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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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준수(오른쪽)가 1일 오후 서울 반포 플로팅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열린 뮤지컬 '데스노트'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해당 영상 갈무리 |
라이토 역에 뮤지컬 배우 홍광호, 엘 역에 JYJ의 김준수, 미사와 렘 역에 각각 정선아와 박혜나가 캐스팅됐으며 사신 류크는 강홍석이 맡는다. '데스노트'는 오는 20일 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팩트│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