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눈요기] '베스티' 혜령, '막내의 변신은 유죄(?)'
입력: 2015.05.07 11:15 / 수정: 2015.05.07 11:31

걸그룹 베스티의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가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러브 이모션'(Love Emotion)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쇼케이스는 베스티 멤버들이 직업 앨범 기획부터 의상, 안무 구상까지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Excuse Me>는 한 단계 성숙해진 베스티의 매력을 부각한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HomeBoy의 작품이다. 또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노을의 강균성이 뮤직비디오 카메오로 출연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걸그룹 베스티의 혜령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 갈무리
걸그룹 베스티의 혜령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 갈무리

이번 미니앨범은 <Excuse Me><Hush Baby><Single Bed><I'm so Fine><이런 날><Excuse Me(inst.)> 총 6곡으로 이뤄졌고,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감정을 한 앨범에 담아내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다.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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