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요일 by국가비] '디저트'의 신세계, '다이어트 오늘만 쉴까요?'
입력: 2015.04.17 22:38 / 수정: 2015.04.17 22:49

일상을 보내다 보면 왠지 힘 빠지고 지치는 목요일! '마스터셰프 코리아3' 준우승자 국가비의 통통 튀는 먹방이 찾아온다. 국수면 국수! 치킨이면 치킨! 국가비가 '동해 번쩍 서해 번쩍'하며 소개하는 신세계 음식들을 함께 느껴보자.

'국가비의 먹요일' 이번 주 음식은 많은 여성의 다이어트를 좌절하게 하는 무시무시한 '디저트'다.

목요일, 국가비는 서울 강남, 서래마을, 경리단길 등 유명한 디저트를  찾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직접 맛을 보고 평가했다. /EL엔터테인먼트 제공
목요일, 국가비는 서울 강남, 서래마을, 경리단길 등 유명한 '디저트'를 찾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직접 맛을 보고 평가했다. /EL엔터테인먼트 제공

1. 국가비가 처음 간 곳은 경리단길. 첫 번째 그녀의 디저트는 '츄러스'다. 걸쭉한 초콜릿 시럽을 기다란 츄러스에 '듬뿍!'. 국가비는 스페인에서 먹었던 츄리스가 생각난다며 감동의 미소를 날리는데. 국가비에게 다이어트란 없다!

2. 츄러스가 떨어지고 그녀의 시선을 잡은 디저트는 '밀크셰이크'. 국가비는 미니 사이즈를 시키고 너무 작아서 실망했다고? 미국에서 먹었던 그 맛 그대로! 완전히 진한 맛에 반하고 목 넘김에 한 번 더 반했다던데.

3. 입속도 깔끔히 청소해주고 찾은 디저트는 '레몬 케이크?'. 한입 베어 물자 상큼한 레몬즙이 혀를 자극하기 시작하는데... '셔도 셔도 너무 좋아!'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국가비는 다양한 레시피의 디저트를 먹어보며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한다. /EL엔터테인먼트 제공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국가비는 다양한 레시피의 '디저트'를 먹어보며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한다. /EL엔터테인먼트 제공

4. 케이크가 부족했는지 다음 디저트를 만나기 위해 국가비는 명동으로 이동! 그녀와 동행한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기자이면서 한 요리하는 훈남 요리사?

명동에 이어 서래마을, 강남까지 찾아가 그녀가 하루 동안 맛본 디저트는 얼마나 될까? 지금 바로 영상에서 만나보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자료제공=EL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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