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하의 보디보디⑦] 침침하고 피로한 '눈', 손가락 하나로 '끝!'
입력: 2015.03.24 07:30 / 수정: 2015.03.24 08:44

모바일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스마트폰을 떼놓고 살 수 없게 됐다. 크기가 커지는 만큼 무게도 증가하는 스마트폰. 우리의 신체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레이싱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세하와 요가 강사 부서현이 룰메이커 신작 게임 '우주정복'팀과 손잡고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스트레칭을 공개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하나씩 소개한다.

[신세하의 보디보디]에서 눈의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간단한 스트레칭을 준비했다.

레이싱 모델 신세하가 보디보디 촬영 중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 갈무리
레이싱 모델 신세하가 '보디보디' 촬영 중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영상 갈무리

하나, 앉은 자세(또는, 선 자세)에서 한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앞으로 뻗어준다.

둘, 손을 옆으로 이동하면서 고개는 고정한 채, 시선만 손가락을 향해 움직인다.

셋, 최대한 눈을 멀리 이동하며, 오른쪽을 먼저 했으면 반대쪽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넷, 다시 손가락을 위로 올려주며 시선은 손가락을 따라간다.

다섯, 고개는 유지한 채, 아래 방향으로도 동일하게 실시한다.

마무리 동작으로 손바닥을 비벼서 열을 낸 후, 눈 위에 위치한다. 눈의 피로가 충분히 풀릴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반복해준다.

오른쪽, 왼쪽, 위, 아래 골고루 시선을 이동하고, 언제 어디서나 꾸준히 눈의 피로를 풀자. /해당 영상 갈무리
오른쪽, 왼쪽, 위, 아래 골고루 시선을 이동하고, 언제 어디서나 꾸준히 눈의 피로를 풀자. /해당 영상 갈무리

<영상촬영=김동준 조재형 이덕인, 구성작가=하혜린, 그래픽=김동준, 영상편집=이덕인, 이미지제공=룰메이커, 모델=신세하, 요가강사=부서현>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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