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하의 보디보디⑥] '척추측만증' 꾸준히 운동하면 치료할 수 있다!
입력: 2015.03.21 08:00 / 수정: 2015.03.20 22:46

모바일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스마트폰을 떼놓고 살 수 없게 됐다. 크기가 커지는 만큼 무게도 증가하는 스마트폰. 우리의 신체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레이싱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세하와 요가 강사 부서현이 룰메이커 신작 게임 '우주정복'팀과 손잡고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스트레칭을 공개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하나씩 소개한다.

레이싱 모델 신세하(왼쪽)가 보디보디 촬영 중 동작을 펼치고 있다./해당 영상 갈무리
레이싱 모델 신세하(왼쪽)가 '보디보디' 촬영 중 동작을 펼치고 있다./해당 영상 갈무리

[신세하의 보디보디]에서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고 아름다운 뒤태를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을 배워 보자.

하나, 먼저 왼손을 귀 옆으로 붙여 올리고, 오른손은 옆구리와 수평이 되게 한다.

둘, 오른쪽 무릎을 접어 손으로 발을 잡아 준다. 이때 오른 골반이 뜨지 않게 유의한다.

셋, 허벅지를 붙인 상태에서 발등을 뒤로 쭉 찬다.

넷,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며 등과 허리, 엉덩이 쪽에 자극이 오는지 확인한다.

다섯, 천천히 숨을 내쉬며 기본자세로 돌아온다.

반대편도 같게 운동하고 10회 3세트를 기준으로 조금씩 세트 수를 올려 본다.

신체 밸런스가 떨어질수록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 어려운 동작이지만 꾸준히 연습해보자.
신체 밸런스가 떨어질수록 자세를 오래 유지하기 어려운 동작이지만 꾸준히 연습해보자.

<영상촬영=김동준 조재형 이덕인, 구성작가=하혜린, 그래픽=김동준, 영상편집=조재형, 이미지제공=룰메이커, 모델=신세하, 요가강사=부서현>

[더팩트ㅣ조재형 기자 divetostree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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