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의 시청률이 나날이 오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의 초기 출연진은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었지만, 장근석은 세금 탈세 논란으로 인해 '통편집'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지난 1월 9일에 열렸던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 발표회에서 장근석은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을 보였고, "형들과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함께 한 시간이 정말 꿀맛 같았다"며 나영석 PD와 차승원 유해진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비록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에서는 장근석을 만날 수 없었지만, 이날 차승원은 "조건이 좋지 않은 촬영장에서 장근석의 힘이 컸다"며 장근석을 응원했다.

장근석에게는 추억으로만 남은 '삼시세끼 어촌편'은 tvN을 통해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한다.

배우 장근석(오른쪽)이 지난 1월 9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의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