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30] '순수의 시대' 장혁, '나는 정말 말하고 싶었다"
입력: 2015.02.23 11:00 / 수정: 2015.03.03 13:41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 보고회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배우 장혁 신하균 강하늘 강한나 등이 참석해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그중 장혁은 수려한 언변과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지만, 인터뷰 기회가 적어서인지 마이크를 계속 만지작 거렸다. 시간이 조금씩 흐르고 그는 기회가 날 때마다 센스있는 멘트를 섞으며 제작 보고회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영화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의 차기작 '순수의 시대'는 다음 달 5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장혁(왼쪽)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 보고회에서 신하균(가운데)의 멘트를 가로채기하고 있다. / 해당 영상 갈무리
배우 장혁(왼쪽)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 보고회에서 신하균(가운데)의 멘트를 가로채기하고 있다. / 해당 영상 갈무리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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