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보내다 보면 왠지 힘 빠지고 지치는 목요일! '마스터셰프 코리아3' 준우승자 국가비의 통통 튀는 먹방이 찾아온다. 국수면 국수! 떡볶이부터 치킨까지! 국가비가 '동해 번쩍 서해 번쩍'하며 소개하는 같은 요리 다른 맛을 함께 느껴보자.
'국가비의 먹요일' 이번 음식은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대표 간식 치킨이다. 고유의 프라이드 맛 까만치킨부터 고추, 치즈, 까르보나라, 문어치킨까지 바삭 달콤함에 빠져보자.
목요일, 국가비는 강남에서 신촌까지 치킨 맛집을 찾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직접 맛을 보고 평가했다./EL엔터테인먼트 제공 |
1. 문어치킨
신사동. 문어를 메인으로 내세운 치킨집. 문어와 치킨의 환상 조합! 문어의 쫄깃함과 치킨의 고소함이 만나 비주얼부터 시선을 압도한다. 문어의 크기에 놀라고 맛에 한 번 더 놀란다. 단, 문어를 너무 크게 자르면 질기다는 단점이 있다.
2. 고추치킨
다음 장소는 남부터미널의 '고추치킨'이다. 윤기가 흐르는 빨간 치킨과 고추의 강렬함, 황금빛 감자튀김에 침이 고인다. 치킨을 한입 베어먹는 순간 매운맛에 놀라지만, 그 당기는 유혹을 뿌리치기는 어렵다. 이제 치킨은 양념 시대!
3. 까만치킨
비주얼 쇼크! 까만치킨. 식욕을 억제 할듯한(?) 까만치킨에는 국가비도 놀란 특별한 맛이 있다. 양념이 있는 듯 없는 듯 고유의 프라이드 맛을 내는 까만치킨! 다양한 양념 맛을 원하는 치킨 마니아에게는 조금 실망을 줄 수도.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국가비는 다양한 레시피의 치킨을 먹어보며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한다./EL엔터테인먼트 제공 |
4. 까르보나라치킨
다음은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까르보나라치킨이다. 신촌으로 달려간 국가비는 미소를 지었다. 양파와 치킨을 까르보나라에 듬뿍 찍어 한입! 까르보나라 특유의 느끼함 때문에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도 있다.
5. 치즈치킨
마지막을 장식할 치킨은 홍대의 치즈치킨이다. 국가비가 가장 좋아하는 치즈가 듬뿍! 치킨의 바삭함을 유지하며 치즈의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맥주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
밤늦게 '먹방'을 마친 국가비의 다음 음식은 무엇일까? 그녀의 행복한 도전은 계속된다. 쭉!
[더팩트ㅣ김동준 기자 novia2040tf.co.kr]
<자료제공=EL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