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눈요기] '살인의뢰' 윤승아, '홍일점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입력: 2015.02.04 15:09 / 수정: 2015.03.03 15:09

영화 '살인의뢰' 제작 보고회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박성웅 분)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김상경 분)와 아내를 잃은 평범한 남자(김성균 분)의 극한의 분노가 빚어내는 복수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서 '거짓말탐지기' 토크를 통해 배우들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살인의뢰'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배우 김상경을 포함해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 조재윤 김의성 기주봉 이상인 등이 출연한다. 3월 개봉 예정이다.

김무열과 교재 중인 배우 윤승아가 4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 보고회에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해당 영상 갈무리
김무열과 교재 중인 배우 윤승아가 4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 보고회에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해당 영상 갈무리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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