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동준 기자] 선택의 기회는 단 한 번! 경기의 승자도 단 한 팀이다. 31일 저녁 6시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 '한국 대 호주' 경기와 다음달 1일 오전 2시 30분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대 도르트문트'의 경기에서 누가 승기를 잡게 될지 걸스픽 MC 이은주,유지선,권유미와 함께 예측해보자.

◆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 '한국 vs 호주'

'2015 AFC 아시안컵' 대망의 결승전! 한국은 원톱 이정협을 축으로 손흥민과 이근호 등이 공격을 이끌고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 남태희의 출전 가능성과 기성용의 전진 배치도 예상된다. 반면, 호주는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평으로 듣고 있으며, 조별리그에서 벤치를 지켰던 팀 케이힐, 로비 크루스 등 베스트 전력을 총출동 시키며 홈에서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다.

픽스터 적중인간과 겜블마귀는 호주의 승리를, 픽스터 왕자와 김광연 기자는 한국의 승리를 예상했다.

걸스픽 MC 이은주,유지선,권유미(왼쪽부터)와 함께 아시안컵 결승전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도르트문트의 승부를 예측해보자./조재형 기자

◆ 피할 수 없는 대결! '레버쿠젠 vs 도르트문트'

마리오 괴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 팀의 주전 선수들을 뮌헨에 넘겨준 후유증과 마르코 로이스, 일카이 귄도간, 누리 사힌 등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를 강등권으로 마무리한 도르트문트는 레드 불 잘츠부르크 에이스 케빈 캄플을 영입해 전력 보강에 나섰다.

레버쿠젠은 아시안컵 때문에 자리를 비운 손흥민과 로비 크루스가 결장하게 됐다. 또한, 지난 18일 루마니아 명문 슈테아우아 부쿠레스티와의 평가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켈이 부상을 당해 최소 6주간 결장이 예상된다.

픽스터 왕자, 적중인간, 겜블마귀와 김광연 스포츠 기자가 레버쿠젠의 승리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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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하혜린, MC=이은주 유지선 권유미, 메이크업=앤준 RAPUNZEL, 의상협찬=봉자샵, 제작지원=그린픽셀 한국인재양성원, 장소협찬=신비의 소리가 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