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청와대 폭파' 용의자 아버지 강상욱, '눈물로 호소'
입력: 2015.01.27 18:11 / 수정: 2015.01.27 21:15

'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 강모(22) 씨가 27일 오후 프랑스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강 씨는 정의화 국회의장의 보좌관이었던 아버지와 함께 26일 오후 9시(현지 시각) 프랑스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고, 수많은 취재진을 의식하며 신속히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강 씨의 아버지 강상욱 전 보좌관은 "아들이 외국 생활 중 제대로 잠도 못 자고 노숙도 했다. 강제가 아닌 스스로 귀국해 준 것에 대해서 고맙다"며 취재진을 향해 눈물로 호소했다.

정의화 국회의장 전 보좌관 강상욱 씨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인 아들의 처지를 대변하고 있다. / 해당 영상 갈무리
정의화 국회의장 전 보좌관 강상욱 씨가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인 아들의 처지를 대변하고 있다. / 해당 영상 갈무리

강 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 39분부터 청와대 민원실 ARS에 5차례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17일과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통령과 비서실장의 자택을 폭파하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도 받고 있다.

이날 경찰에 검거된 강 씨는 경기지방경찰청으로 이송돼 조사받을 예정이다.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thelong0514@sportsseoul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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