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조재형 기자]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허삼관'은 가진 것은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하정우 분)이 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펼쳐지는 코믹 휴먼 드라마다.
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김슬기 기자 |
이날 시사회와 함께 열린 레드카펫에는 '허삼관' 출연진과 가수 가인, 나나, 헬로비너스, 배우 오현경, 이선균, 진이한, 김소현, 지우, 전소민, 민송아, 유인영, 팝 아티스트 낸시랭 등이 참석했다. 배우 하정우가 감독과 주인공을 맡고 하지원,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등이 출연하는 '허삼관'은 오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