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덕인 기자] 7년 만에 돌아온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키아누 리브스는 '영원한 오빠'답게 짧은 머리로 돌아온 뒤, '뱀파이어 미소'로 팬들에게 보답했다.
영화 '존 윅'은 더는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존 윅' 개봉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터뷰하고 있다./김슬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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