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덕인 기자] 영화 '상의원' 언론 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상의원'은 조선 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인 상의원에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펼치는 사극이다. '남자사용설명서'로 충무로에 등장한 이원석 감독의 작품이며 영화 '백야행'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한석규와 고수가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만났다.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신소율, 이유비, 조달환 등이 출연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고, 오는 24일 개봉한다.

배우 박신혜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상의원'의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남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