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덕인 기자] 잔근육과 S라인이 강조되는 세상. 하지만 오랜 업무로 스트레스받는 현대인들은 '운동을 꾸준히 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간단한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어 아름다운 신체를 가꿔보자. <더팩트>에서 평상복을 입고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준비했다.
모델 전선영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
[전선영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빈약한 상체를 가진 그녀들을 위해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슴 운동법'을 준비했다.
선 자세에서 양쪽 팔을 편 뒤, 오른손을 왼손 위로 교차하여 잡는다. 천천히 하늘을 향해 두 팔을 올린다. 최대한 올린 다음 천천히 내려준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가슴 근육의 긴장을 느끼며 운동해본다. |
충분히 반복 운동 뒤, 왼손을 오른손 위로 교차한 후 동일하게 운동한다. 양 세트 10회를 기본으로 개인 운동능력에 따라 늘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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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기자, 구성=김소희·하혜린, 의상협찬=마이바니,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전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