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인천국제공항=조재형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4 MAMA') 참석차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2014 MAMA'는 유니온페이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신인상,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 17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아티스트를 선정한다.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가운데)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달리고 있다./해당 영상 캡처 |
지난해 'MAMA'는 '올해의 노래상'에 가수 조용필, '올해의 가수상' 지드래곤, '올해의 앨범상' 엑소, 남녀 신인상에 로이킴과 크레용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 MAMA'는 아시아,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4개 대륙에 동시 방송되며 엠넷, KM, tvN, 온스타일, 스토리온, 올리브, XTM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