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영의 보디보디④] 스키니진이 부담? '힙업 운동'으로 걱정 '싹!'
입력: 2014.12.01 08:57 / 수정: 2014.12.01 08:57

[더팩트|이덕인 기자] 잔근육과 S라인이 강조되는 세상. 하지만 오랜 업무로 스트레스받는 현대인들은 '운동을 꾸준히 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간단한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어 아름다운 신체를 가꿔보자. <더팩트>에서 평상복을 입고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준비했다.

모델 전선영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모델 전선영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전선영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스키니진을 입어도 처진 엉덩이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을 위한 '힙업 운동'을 배워보자.

바닥을 이마에 대고 엎드려 눕는다. 양팔을 가지런히 펴고 한쪽 다리를 천천히 올린다. 최대한 높게 올리고 엉덩이의 긴장을 느낀다. 양발을 번갈아가면서 운동해준다.

응용법(아래) 동작 시에는 골반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엉덩이의 균형을 이룬다.
응용법(아래) 동작 시에는 골반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엉덩이의 균형을 이룬다.

응용법으로는 양쪽 다리를 함께 올려주는 동작이 있다. 천천히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시 엉덩이의 자극을 계속 느낀다. 한세트 10회를 기본으로 개인 운동능력에 따라 횟수를 늘려준다.

thelong0514@sportsseoultv.com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기자, 구성=김소희·하혜린, 의상협찬=마이바니,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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