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니콜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이새롬 기자 |
[더팩트│이덕인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니콜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아이돌에서 솔로 여가수로 변신한 니콜은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음원과 타이틀곡 '마마'(MAMA)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 앨범 '퍼스트 로맨스'는 니콜이 카라 활동 시절 함께 작업해온 프로듀스팀 스윗튠(SWEETUNE)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마마'는 남자 친구와 귀여운 사랑을 하는 착한 딸이 엄마에게 고해성사하는 곡이며 니콜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멜로디가 포인트다.
이날 니콜은 "1년 동안 기다려준 팬들께 너무 감사하고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거라 긴장된다"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기존의 소속사를 나와 가수 이효리의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니콜의 앞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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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솔로 데뷔' 니콜, "샤이니 키 없었으면..." (http://youtu.be/Kh1ptmgj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