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J에이젼시 대표 정영화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희망 기부나눔 패션쇼'에서 행사 취지에 대해 인터뷰 하고 있다./사진=해당 영상 캡처 |
'희망 기부나눔 패션쇼'와 함께 소외되고 외로운 어린이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연예인들의 애장품 및 브랜드 업체들의 지원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기증하는 바자회도 함께 진행했다.[더팩트│이덕인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한성대 '한디원'이 함께하는 '희망 기부나눔 패션쇼'가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패션쇼에는 모델 겸 배우 김승현과 모델 정하은 등이 무대를 빛냈고 AMJ에이젼시, 제이시네마, 몬드리안스튜디오, 포티움, FMS코리아 등의 업체도 뜻깊은 행사를 함께했다.
AMJ에이젼시 대표 정영화는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행사를 위해 많은 업체가 참여했다"며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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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기부나눔 콘서트' AMJ 정영화, '꿈과 희망을 함께' (http://youtu.be/XrAGw1EDT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