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연의 보디보디⑥] '벽이나 책상만 있으면' 뭉친 상체를 풀 수 있어요!
입력: 2014.11.17 08:00 / 수정: 2014.11.17 13:00
모델 조하연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조재형 기자
모델 조하연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조재형 기자

[더팩트|조재형 기자] 스트레스와 함께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할 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다보니 몸 곳곳이 뻐근하게 굳거나 뭉친다. 스트레스로 생긴 뭉친 근육을 간단하게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워보자. <더팩트>에서 근무복이나 평상복을 입고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준비했다.

[조하연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어깨, 등근육, 팔 등 쉽게 굳는 상체를 스트레칭하는 운동법을 배워 보자.

주변에 벽이나 테이블 모서리만 있으면 상체 근육을 쉽게 풀어줄 수 있다.
주변에 벽이나 테이블 모서리만 있으면 상체 근육을 쉽게 풀어줄 수 있다.

양손을 벽이나 테이블 모서리에 대고 양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다. 상체를 'ㄱ'자 모양을 만든다고 생각하고 아래로 쭉 내려준다. 이때 몸에 힘을 빼고 천천히 내려가면서 상체 근육을 골고루 풀어 준다. 특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기 쉬운데 힘을 빼고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아야 정확한 동작을 취할 수 있다.

divetostreet@sportsseoultv.com

[조하연의 보디보디⑥] '벽이나 책상만 있으면' 뭉친 상체를 풀 수 있어요! (http://youtu.be/YaDnOBg7FYM)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기자, 구성=김소희, 메이크업=앤준, 의상협찬=마이바니,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조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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