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문병희 기자 |
[더팩트│이덕인 기자] '2014 멜론 뮤직 어워드'가 13일 저녁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이 주최해 6회를 맞이하는 이번 뮤직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이슈를 모았던 음악 트렌드를 돌아보고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다.
시상 부문에는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모두 19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올해 TOP10에는 투애니원, 엑소, 지오디, 위너, 걸스데이, 비스트, 씨스타, 아이유, 악동뮤지션, 태양이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레드카펫 MC는 방송인 박은지와 그룹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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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멜론뮤직어워드' 아이유, 오늘 콘셉트는 "냉~하게!" (http://youtu.be/fSRCSAasl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