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조하연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중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더팩트｜조재형 기자] 스트레스와 함께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할 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다보니 몸 곳곳이 뻐근하게 굳거나 뭉친다. 스트레스로 생긴 뭉친 근육을 간단하게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워보자. <더팩트>에서 근무복이나 평상복을 입고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을 준비했다.

[조하연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힙업 운동을 배워 탄력있는 보디라인을 만들어 보자.

규칙적인 힙업 운동으로 아름다운 원피스 라인을 가꿔 보자.

오래 앉아서 근무하는 현대인들에게 군살이 가장 많이 생기는 곳은 역시 엉덩이와 허벅지, 복부일 것이다. 특히 엉덩이는 남녀불문 탄력이 사라지기 십상. 양손을 벽에 대고 선 후 아랫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다리를 뒤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이때 골반이 틀어지지 않게 고정시키고 무릎을 쭉 펴고 정확하게 동작하는 것이 좋다. 양발 15회씩 3세트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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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연의 보디보디③] 힙업으로 아름다운 원피스 라인 만들기! (http://youtu.be/H08nEwK0XNY)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기자, 구성=김소희, 메이크업=앤준, 의상협찬=마이바니,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조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