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조하연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더팩트｜이덕인 기자] 스트레스와 함께할 수밖에 없는 현대인. 회사에서 일을 하거나 공부할 때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다 보니 몸 곳곳이 뻐근하게 굳거나 뭉친다. 스트레스로 생긴 뭉친 근육을 간단하게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배워보자. <더팩트>에서 근무복이나 평상복을 입고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준비했다.

[조하연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기초적인 운동이며 필수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손목 스트레칭'을 함께 해보자.

무리하게 손목이 꺾이지 않게 유의하며 천천히 스트레칭 한다.

PC는 직장인이나 학생을 포함한 남녀노소 필수품이 됐다. 그로 인해 손목은 끊임없는 운동으로 피로가 쌓이게 되고 방치하면 훗날 더 큰 위험을 가져온다. 손목 스트레칭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손목 손상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자.

손목을 충분히 풀어준 다음 한쪽 손바닥을 정면을 향하고 다른 손을 이용해 손목을 천천히 눌러준다. 반대로 손 등이 앞을 향하게 하고 손목을 천천히 늘려준다.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

한 번에 많은 횟수를 하기보다는 스스로 생활 패턴에 적용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손을 모아 깍지를 낀 후 8자 모양을 그리듯 손목을 돌려준다. 반대 방향으로 동일하게 실시.

무리하게 손목을 꺾지 않도록 주의하고 호흡은 편안하게 유지한다. 정해진 스트레칭 횟수는 없지만 스스로 주기적인 시간을 정해 꾸준히 실시하면 튼튼한 손목을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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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연의 보디보디②] PC로 인한 '손목 통증', 초기에 튼튼하게 잡자! (http://youtu.be/jS9FvWsf22o)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기자, 구성=김소희, 메이크업=앤준, 의상협찬=마이바니,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조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