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영상] '자선 댄스파티'…신 나게 놀면서 '착한 일'도 함께!
입력: 2014.11.03 10:03 / 수정: 2014.11.03 15:27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줄리아나에서 열린 불우이웃 돕기 자선 파티에 참석한 레이싱모델 윤주하, 김나나(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덕인 기자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줄리아나에서 열린 불우이웃 돕기 자선 파티에 참석한 레이싱모델 윤주하, 김나나(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덕인 기자

[더팩트│이덕인 기자] 11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줄리아나에서 불우이웃 돕기 자선 파티가 열렸다.

'Being good is fun charity party'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의료계의 젠틀맨으로 유명한 양재진 원장을 주축으로 열렸다.

강남 밤문화의 한 획을 그은 클럽 줄리아나에서 방송인, 기업인, 전문직 등 유명 인사들이 함께 모여 따스한 나눔행사 실천으로 2014년 겨울의 문턱을 열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날 자선 파티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과 푸짐한 경품 이벤트의 파티가 준비됐고, 모인 기부금 일부와 물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 장애영아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좋은 취지를 가진 자선 파티인 만큼 진병원, 체인지클리닉, DR피부과, 스포츠 닥터스, 아시아모델협회 골프클럽 왕관회, 애플라인드 골프웨어, FPGA프로협회 등 여러 기업들과 단체들로부터 후원을 받는 행사다.

또한,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하고 있는 그린픽셀미디어그룹에서 행사 진행을 위해 손수 참석했다.

자선 파티는 2일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진행됐다.

thelong0514@sportsseoultv.com

[TF영상] '자선 댄스파티'…신 나게 놀면서 '착한 일'도 함께! (http://youtu.be/sb971ZLqj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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