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심하은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 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연예사관학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과중한 업무와 학업으로 생긴 스트레스, 뭉친 근육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풀자! <더팩트>가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올바른 자세를 준비했다. 하루 10분 투자로 건강을 지키자.
[심하은 교수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통해 누구나 탐내는 11자 복근을 만들어 보자.
모든 동작시 바른 몸자세를 항상 기억하고 몸의 중심부인 코어와 복근에 긴장을 집중한다.
몸을 옆으로 눕고 손으로 머리를 바치며 왼발을 오른쪽 무릎에 위치해 지탱한다. 이때 골반이 무너지지 않게 복근에 긴장을 유지하며 왼팔을 옆으로 뻗어준다. 왼팔을 트위스트 시켜주고 어깨는 내리며 이 상태에서 팔을 수직으로 올린 뒤 천천히 내린다. 팔을 내림과 동시에 고개도 천천히 내린다. 시선은 정면을 유지하며 천천히 고개를 옆으로 올려 복근의 긴장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