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김슬기 기자 |
[더팩트│조재형 기자] 삼성 SNS 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됐다. '최고의 미래'는 가수 지망생인 남자 주인공 '최고'(서강준 분)와 신입사원 여주인공 '미래'(민아 분)가 우연히 홈 셰어링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시트콤 형식의 60분 드라마로 10분씩 6회로 방송된다.
'최고의 미래'는 가수 포맨, 김정민, 캔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한창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SBS '마녀유희' 김원진 작가가 극본을 썼다. 그룹 015B의 장호일이 음악감독을 맡았고, 주연 서강준과 걸스데이 민아 밖에도 가수 홍경민, 배우 최성국, 이선진, 고세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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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영상] '최고의 미래' 걸스데이 민아, "예상 조회수? 5천만이요!" (http://youtu.be/9ycqzIi72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