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은(가운데) 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학과 교수와 모델 김민채(왼쪽), 최성준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과중한 업무와 학업으로 생긴 스트레스, 뭉친 근육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풀자! <더팩트>가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올바른 자세를 준비했다. 하루 10분 투자로 건강을 지키자.

[심하은 교수의 보디보디 시즌2] '슈퍼맨 자세'로 코어 강화를 통해 매혹적인 허리 뒷부분 골짜기를 만들어 보자.

'슈퍼맨 자세'를 유지할 때 목을 길게 빼주어 목 라인을 일자로 만들어야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른 몸자세 유지 후 바닥을 향해 엎드려 눕는다. 양손을 이마 부분에 놓고 여성은 다리를 모아주고 남성은 11자로 벌려준다. 바른 몸자세를 유지해 어깨가 올라가지 않게 해 주고 시선은 15도 아래를 본다.

이 상태에서 다리를 모으고 천천히 들어 올린다. 허리에 긴장을 최대한 느끼면서 다리를 천천히 내리고 바닥에 닿기 전에 다시 한 번 반복한다. 동작 유지시 어깨가 무너지지 않게 주의한다.

20회씩 3세트를 기본으로 개인 운동 능력에 따라 조금씩 횟수를 늘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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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하은의 보디보디④] '슈퍼맨 자세'로 매끄러운 '허리 골짜기' 완성! (http://youtu.be/G653-Dh6FT4)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인턴기자, 구성=김소희, 메이크업=앤준, 의상협찬=마이바니,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심하은·김민채·최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