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은의 보디보디②] 어깨&목&팔 라인을 위한 '5가지 스트레칭'
입력: 2014.10.24 08:00 / 수정: 2014.10.23 23:15

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학과 교수 심하은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학과 교수 심하은이 '보디보디 시즌2' 촬영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재형 기자

[더팩트|이덕인 인턴기자] 과중한 업무와 학업으로 생긴 스트레스, 뭉친 근육을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풀자! <더팩트>가 독자들의 건강을 위해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올바른 자세를 준비했다. 하루 10분 투자로 건강을 지키자.

[심하은 교수의 보디보디 시즌2]에서 어깨를 중심으로 목과 팔 라인까지 유연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을 배워보자. 조금씩 변형된 동작 다섯 가지 스트레칭을 통해 질리지 않는 어깨 운동이 될 것이다.

바른 자세로 천천히 동작을 따라 한다. 자세를 취할 때 몸의 중심인 코어에 긴장을 유지한다.
바른 자세로 천천히 동작을 따라 한다. 자세를 취할 때 몸의 중심인 코어에 긴장을 유지한다.

하나, 왼손을 허리 뒤로 넘겨 중앙에 위치하고 오른손을 머리 왼편에 위치해 천천히 눌러준다. 왼쪽 어깨를 최대한 내려 근육의 당김을 느낀다. 기본자세로 돌아간 뒤 오른손을 머리 뒷부분에 위치해 다시 한번 천천히 눌러준다.

둘, 선 자세를 유지한 뒤 목과 어깨에 힘을 빼고 한쪽으로 천천히 고개를 돌린다. 두 바퀴 스트레칭 후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

셋, 오른팔을 일직선으로 펴서 가슴에 붙인다. 왼팔로 오른팔을 눌러주고 시선은 반대 방향인 오른쪽으로 돌린다. 최대한 고개를 멀리 보내 근육의 자극을 느낀다.

넷, 오른팔을 접어 머리 뒷부분에 위치한 뒤 왼팔로 팔꿈치를 잡아준다. 천천히 자극을 느끼면서 팔꿈치를 조금씩 눌러준다. 충분히 근육의 당김을 느끼고 반대편도 동일하게 실시.

다섯, 두 팔을 뒤로 넘겨 양쪽 손을 잡습니다. 어깨와 팔을 이용해 최대한 위로 올립니다. 주의할 점은 손바닥이 서로 벌어지지 않게 한다. 어깨 근육의 긴장을 충분히 유지한 뒤 천천히 팔을 내린다.

thelong0514@sportsseoultv.com

[심하은의 보디보디②] 어깨&목&팔 라인, 교수가 뽑은 '5가지 스트레칭' (http://youtu.be/onZIIFfU0lQ)

<영상=김동준 기자·조재형 기자·이덕인 인턴기자, 구성=김소희, 메이크업=앤준, 의상협찬=마이바니, 장소협찬=한국연예사관학교, 모델 심하은·김민채·최성준>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